파타고티탄
파타고티탄은 티타노사우루스과의 용각류로, 무게는 50톤, 길이는 30m 정도였습니다. 백악기에 대지를 유랑하던 파타고티탄은 수명이 길었습니다. 이들은 발견된 남아메리카 지역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발견
정기준 표본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 파타고티탄은 그 당시 발견된 가장 거대한 용각류가 되었습니다. 파타고티탄이 존재했다는 첫 증거는 아우렐리오 헤르난데스가 발견한 대퇴골 조각이었습니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세로 바르시노 층에서 심층 탐사가 진행되었으며, 2012년~2015년 사이 화석을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태학
파타고티탄은 다른 용각류 및 초식공룡 무리와 공존했으며, 먹이를 찾아 높은 나무와 낮게 자라는 식물을 훑었습니다. 또한 무리로 둥지를 만들었으며, 알무더기에는 보통 15개에서 40개의 알이 발견되었습니다. 파타고티탄은 반건조기가 있는 온기에 살았으며, 범람원을 가로지르고 강을 거닐었습니다. 배경에는 활화산이 우뚝 서 있었을 것입니다.
정보
- 시대
- 백악기 초기
- 과
- 티타노사우리아
- 속
- 파타고티탄
- 키
- 13.4M
- 몸길이
- 30M
- 몸무게
- 50T
- 식성
- 키 큰 고식물
-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