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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토착종인 타나토스드라콘은 서식 시기가 8천 6백만 년 전에서 8천 9백만 년 전의 백악기 후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대형 익룡입니다. 날개를 펼쳤을 때의 길이가 약 9미터에 달했던 이 종은 남아메리카에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진 익룡 중 가장 거대합니다. 타나토스드라콘은 매우 거대한 머리와 긴 목이 비교적 작은 몸통에 붙어있는 기이한 외관으로 유명합니다.

발견

타나토스드라콘은 가장 최근의 고생물학적 발견 중 하나로, 최초의 표본은 2018년 아르헨티나의 멘도사 지역에 위치한 플로티에르 층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이 화석은 대학 연구원인 레오나르도 오르티즈 데이비드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새로운 종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타나토스드라콘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 위협적인 이름은 "죽음의 용"이라는 뜻입니다.

고생태학

해당 종은 네우켄 지역의 강과 범람원을 따라 서식하는 여러 공룡 및 야생 동물들과 공존하며, 작은 공룡과 파충류, 물고기를 사냥했습니다. 해당 종은 인상적인 크기와 비행 능력에 힘입어 서식지의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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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시대
백악기 후기
아즈다르코과
타나토스드라콘
8.9M
M
8.9M
몸무게
250Kg
식성
어식공룡, 살아있는 미끼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