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카베나토르
- 디럭스
등에 달린 거대한 볏이 특징적인 콘카베나토르는 육식성의 수각류 공룡으로 그 서식 시기는 1억 3천만 년 전에서 백악기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해당 종은 몸길이 6미터에 몸무게는 800파운드 이상까지 성장할 수 있었으며, 긴 꼬리를 사용해 몸의 균형을 유지했고, 엉덩이 위로 삼각형의 볏이 뚜렷하게 달려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볏이 체온 조절에 사용되었거나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과시용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발견
해당 종은 스페인의 라 우에르기나 층에서 고생물학자인 호세 루이즈 샌즈, 프란시스코 오르테가, 페르난도 에스카소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2010년에 콘카베나토르라고 정식 명명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곱사등의 쿠엔카 사냥꾼'이라는 의미로, 해당 종이 발견된 장소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을 반영한 것이었습니다.
고생태학
콘카베나토르는 스페인과 서유럽의 습한 삼림 지역에서 서식했고, 소형 수각류와 포유류를 주식으로 삼으며, 예리한 이빨을 사용해 사냥감의 살점을 뜯어먹었습니다. 해당 종은 에우로니코돈, 리카르도에스테시아와 펠레카니미무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룡들과 서식지를 공유했습니다.
정보
- 시대
- 백악기 초기
- 과
- Carcharodontosauridae
- 속
- 콘카베나토르
- 키
- 2M
- 몸길이
- 6M
- 몸무게
- 400Kg
- 식성
- 육식공룡, 살아있는 미끼
-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 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