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수각류 코엘로피시스는 지구를 거닐었던 최초의 공룡 중 하나로, 1억 9천만 년~2억 2천5백만 년 전의 트라이아스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름은 '텅 빈 형태'라는 뜻으로, 비어 있는 다리뼈를 가리킵니다. 코엘로피시스는 가벼운 뼈대 덕분에 최대 시속 40km의 속도를 낼 수 있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사용하여 먹이를 잡는 육식공룡입니다.

발견

코엘로피시스는 1881년 뉴멕시코의 아마추어 공룡 애호가 데이비드 볼드윈이 발견했지만, 1889년 전문가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가 연구할 때까지 공식적으로 명명되지 않았습니다. 발견된 최초의 화석은 품질이 매우 열악했으며, 1947년에 원래의 발견 장소 근처에서 많은 수의 뼈가 발견된 이후에야 코엘로피시스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고생태학

코엘로피시스의 화석은 북아메리카에서 남아프리카와 중국까지 세계 전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다른 수많은 공룡 및 파충류와 함께 건조한 환경에서 공존했으며, 작은 악어나 곤충을 먹기도 하고 다른 공룡의 사체를 먹기도 했습니다.

정보

시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코엘로피시스과
코엘로피시스
1.3M
몸길이
3M
몸무게
18Kg
식성
육식공룡, 살아있는 미끼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4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