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사우루스
악명 높은 티렉스의 친척인 알베르토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의 육식 수각류 공룡입니다. 그 당시 최정점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알베르토사우루스는 줄지어 난 날카로운 이빨로 더 작은 초식 공룡을 손쉽게 해치웁니다. 길이는 대략 9.5m에 달하며 몸무게는 4톤 정도 나가기 때문에 다른 포식자들도 함부로 다가오기 어렵습니다.
발견
알베르토사우루스의 이름은 앨버타의 호스슈 캐니언 층이라는 최초의 발견 장소에서 유래했습니다. 1884년에 지질학자 조셉 B 티렐이 두개골 일부를 발굴했고, 5년 후 그의 동료인 토마스 체스머 웨스턴이 또 다른 두개골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화석이 현존하는 라이라프스 인크라사투스 종의 일부로 분류되었지만, 1905년에 미국 고생물학자 헨리 페어필드 오스본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분류되고 명명되었습니다.
고생태학
호스슈 캐니언의 범람원을 따라 화석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연구원들은 알베르토사우루스가 약 7천만 년 전에 사우롤로푸스, 에드몬토사우루스, 트로오돈을 비롯해 다양한 공룡들과 함께 서식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보
- 시대
- 백악기 후기
- 과
- 티라노사우루스과
- 속
- 알베르토사우루스
- 키
- 3.3M
- 몸길이
- 9.5M
- 몸무게
- 4T
- 식성
- 육식공룡, 살아있는 미끼
-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