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오스 렉스
스콜피오스 렉스는 지느러미에 독을 숨기고 있는 위험한 물고기인 쏨뱅이와 다양한 육식 공룡들의 DNA를 접합하여 만든 '혼종' 공룡입니다. 스콜피오스 렉스는 힘, 지능, 민첩함, 속도가 강력한 독과 만나 현존하는 가장 무시무시한 공룡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길이는 8m까지 자라며, 사냥감의 살을 찢을 수 있는 톱니 모양의 이를 갖고 있습니다.
발견
이 속은 억만장자 사이먼 마스라니의 지시에 따라 헨리 우 박사가 창조했지만, 심각할 정도로 불안한 기질로 인해 극저온 저장소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난이 벌어진 뒤 저장 컨테이너에는 과열로 인한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공룡은 탈출해 백악기 캠프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고생태학
스콜피오스 렉스는 억류된 상태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자연 서식지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연구자들은 혼종의 공격적인 행동 때문에 자연 속에 방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수의 전문가는 이런 종을 창조한 것 자체가 실수이며, 시급히 사살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정보
- 시대
- 홀로세
- 과
- 혼종
- 속
- 혼종
- 키
- 2M
- 몸길이
- 8M
- 식성
- 육식공룡, 살아있는 미끼
-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