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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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의 서식 시기는 2천만 년 전의 마이오세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해당 종은 지금껏 존재했던 상어 중 가장 거대한 종 중 하나로, 몸길이 15미터, 몸무게 50톤까지 성장했습니다. 이 종의 이름에 담긴 '큰 이빨'이라는 의미는 이 생물을 더할 나위 없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메갈로돈은 6줄의 치열을 보유하고 있었으며,이빨은 길이 7인치까지 자랄 수 있었습니다.
발견
메갈로돈의 정확한 최초 발견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해당 종의 이빨이 2천5백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기록은 존재합니다. 이 종은 1835년, 치아의 숫자에 대한 스위스계 미국인 생물학자 루이 아가시의 상세한 분석을 기반으로 처음 정식 언급되었습니다.
고생태학
메갈로돈은 전 세계 전역에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표본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비록 더 추운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적응하기는 했지만, 해당 종은 따뜻한 물을 선호하여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약 276개의 이빨이 자리한 인상적인 턱을 지닌 메갈로돈은 자신이 서식하는 환경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며, 거북이부터 향유고래에 이르는 모든 것을 먹이로 삼았습니다.
정보
- 시대
- 마이오세
- 과
- 오토두스과
- 속
- 메갈로돈
- 키
- 4.3M
- 몸길이
- 15M
- 몸무게
- 50T
- 식성
- 상어, 물고기떼
-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