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르포돈
익룡류 디모르포돈은 머리 크기로 유명한데, 이는 프테로닥틸루스와 같은 유사한 익룡류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큰 크기입니다. 두 세트의 이빨이 있어서 '두 가지 형태의 이빨'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디모르포돈의 무게는 몇 킬로그램에 불과하고 약 1.5m의 날개 길이를 가져 소형 익룡류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발견
이 속은 1828년에 고생물학자이자 화석 수집가인 메리 애닝이 영국의 남해안에 있는 도싯에서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프테로닥틸루스의 새로운 종으로 분류했으나, 1858년 애닝의 발견으로 당시에는 프테로닥틸루스 마크로닉스로 알려졌던 것이 새로운 속인 디모르포돈으로 공식 분류되었습니다.
고생태학
디모르포돈은 약 1억 9천만 년에서 2억 년 전 쥬라기 초기에 살았습니다. 어식성 공룡이었던 디모르포돈은 유럽의 해안가를 따라 서식했으며, 인근의 숲을 돌아다니며 곤충과 작은 짐승을 사냥했습니다. 먹이를 찾지 못할 때는 썩은 고기를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정보
- 시대
- 쥬라기 초기
- 과
- 디모르포돈과
- 속
- 디모르포돈
- 키
- 1M
- M
- 1.5M
- 몸무게
- 1.9Kg
- 식성
- 어식공룡, 살아있는 미끼
- 한 번에 낳는 알의 개수
- 3 - 6